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지속 하락하고 투자 가치가 낮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기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가슴 아픈 사기는 '전세사기'인데요. 현재 피해자들의 모임도 많아지고 있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여러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리파인이 부동산과 연관된 사업을 하고 있어 전세사기와 연관된 재료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리파인의 주가는 부동산 관련 특히 전세사기 관련 이슈가 부각될 때 한 번씩 시세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아갈 만한 차트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후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모니터링 필요해보입니다.
기업요약
리파인은 프롭테크 전문기업으로 부동산 권리조사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차기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와 세제 완화 등에 힘입어 권리조사의 가격과 건수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파인은 금리 변동성 감소시 시장지배력을 활용해 실적 회복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이 많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리스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리파인은 부동산 권리조사 전문기업으로, 금융기관이 부동산 거래와 담보대출, 권리보험 인수 등을 진행하기 전 등기/미등기 권리를 조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7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최근 최대주주가 창업주인 표인식 대표에서 안다에이치자산운용으로 변경되었다.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 사상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하락장에 매매가격이 떨어지고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제도적 안전핀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1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집합건물에 대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3414건으로 전년(799 건) 대비 327% 급증했다. 이는 전월(2799건)과 비교해도 22% 늘어난 역대 최다치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1.19% 떨어졌다. 부동산원이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를 시작한 2018년 1분기 후 내림 폭이 가장 가팔랐다. 최근 대출과 세제, 청약 등 아파트 관련 규제가 완화하면서 한때 ‘아파트 대체재’로 인기를 끌었던 오피스텔의 매력이 시들해 진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금리가 여전히 높고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주택 규제 완화로 오피스텔의 장 점이 많이 희석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거쳐 부처 합동으로 전세사기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다음 주가 유력하다. 늦어도 2월 초까지는 발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세사기 종합대책에는 안심전세앱 출시, 전세피해 지원센터 추가 설치를 비롯해 전세사기 근절 및 피해자 지원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파인은 권리조사 전문회사로 임대차보증금 대출 서비스, 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파인 재료 / 전세사기, 부동산 권리조사, 임대차보증금 대출 서비스 등
전세사기 포함 금융범죄자들의 처벌이 몇 배는 더 강력하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왜 강화 안하는건지 너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