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주가 재료(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솔트웨어 주가 재료(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인공지능 테마가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AI반도체, 의료AI 등에 이어 데이터센터로 돈이 몰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 오늘 상한가 안착한 솔트웨어의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재료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솔트웨어 주가 재료(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솔트웨어는 년초 강한 시세를 보여준 뒤, 몇 개월간 조정을 거치고,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 의미 있는 상승세가 기대되네요. 단기적으론 1,595원 돌파가 중요할테고, 이후 1,959원까지 조정 받으며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면 될 것 같습니다.

 

기업요약

솔트웨어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미래에셋대우스팩3호가 클라우드 솔루션 용역,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업체 솔트웨어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업체로, 클라우드사업 이외에도 HW/SW 구축 및 기술서비스 사업도 수행함.

특히,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의 파트너쉽을 계약하고 금융, 게임업체, 일반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운영관리서비스를 제공함

솔트웨어는 2003년 11월 24일에 설립된 IT 서비스 회사임. 이정근 대표이사가 이끄는 이 회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하이브리드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및 스마트팜 서비스를 제공함. 솔트웨어의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enView는 사용자가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웹을 통하여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임.

최대주주는 이정근 외(61.12%)

 

솔트웨어 주가 재료(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솔트웨어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감소세 혹은 적자 전환되었습니다. 영업으로 현금 창출을 하지 못하고 부채를 늘려서 재무적인 안정성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단, 현금 보유가 충분해서 당장 망할 기업은 아니니, 기술적으로 잘 접근하면 됩니다.

 

그럼, 솔트웨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 짝꿍' 클라우드주 미국서 반등…국내 종목도 곧 오른다?

'AI 짝꿍' 클라우드주 미국서 반등…국내 종목도 곧 오른다?

클라우드 종목이 반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 드 기업의 실적 전망이 밝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클라우드 기업의 역량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몽고DB는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지난달 초부터 이달 2일까지 56.82% 올랐다. 이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소 프트웨어 전문 업체다.마찬가지로 AI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미국 퓨어스토리지는 같은 기간 50.02% 상승했다. 클라우드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운영하는 아마존(17.83%), 지난해 클라우드 사업에서 첫 연간 흑자를 낸 알파벳 A(16.24%) 등도 많이 올랐다.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고성능 클라우드는 AI의 성장과 불가분의 관계다. 전기자동차 가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가 함께 성장한 것과 비슷하다.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다양 한 회사가 AI 클라우드 역량을 갖춰 나가고 있기 때문에 길게 보면 국내 클라우드 종목도 AI와 함께 반등할 전망"이라면서 도 "GPU 중심의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를 할 수 있는 기업을 잘 선별해야 한다"고 말 했다

솔트웨어 주가 재료 / 클라우드, 인공지능, AI

 

코스닥 입성 앞둔 솔트웨어, “클라우드·스마트팜으로 3년 후 매출 770억 달성 자신”

코스닥 입성 앞둔 솔트웨어, “클라우드·스마트팜으로 3년 후 매출 770억 달성 자신” - 아이티데

아마존웹서비스(AWS)와 IBM 등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업체들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각 고객 사의 개별 맞춤식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고, 운용과 유지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 명했다

솔트웨어 주가 재료 / AWS, 클라우드

 

[기로의상장사]솔트웨어③스마트팜 매출 ‘0’…관련 자회사 투자금 손상차손 처리

[기로의상장사]솔트웨어③스마트팜 매출 ‘0’…관련 자회사 투자금 손상차손 처리

코스닥 상장사 솔트웨어가 상장 당시 성장동력으로 내세웠던 스마트팜 사업이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스마트팜 사업을 위해 설립했던 자회사는 상장 전부터 이미 투자금 전액을 손상 처리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당시 상장 간담회에서 솔트웨어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업을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키워가기 위해 상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라며 “2019년 카타르 식물공장 구축 시범사업 ‘성공’을 기반으로 중동 국가에 스마트팜 설비와 솔루션을 수출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카타르 시범사업 이후 솔트웨어의 스마트팜 사업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카타르 사업도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 힘든 모양새다.

하지만 실제 실적이 회사 측의 전망치와 큰 차이를 보이자 주가는 폭락했다. 결국 이정근 대표 일가는 많은 주식을 확보한 반면, 장밋빛 매출 전망을 믿은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게 됐다.
한편 이에 대해 솔트에이앤비 대표이사인 솔트웨어 신사업본부 이성희 상무에게 문의했지만 답변하지 않았다.

솔트웨어 주가 재료 / 스마트팜

솔트웨어의 주가가 상승 이유, 재료 정리

•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성장
•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의 경쟁력
•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