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아이 재료 체크(2차전지 등)

티에스아이 재료 체크(2차전지 등)

2차전지 테마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장을 끌어올리는 힘도 이젠 점점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동안 관심 못받았던 티에스아이는 오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크해볼게요.

 

티에스아이 23년 4월 18일 14시 12분 차트

티에스아이는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며 강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상한가가 깨지는 모습이라 2차전지 테마 전체적으로 약하다보니 같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 개별 종목 흐름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으니, 단기적으로 체크해볼 만 합니다.

 

기업 요약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업체로, 믹싱 공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믹싱 공정은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 용제를 혼합하여 슬러리를 만드는 공정입니다. 티에스아이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대표자는 표인식입니다. 주요 제품은 2차전지 믹싱 시스템, 화학 장치 시스템, 제약 기계 등입니다.

티에스아이는 20년 7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2차전지 제조 장비중 2차전지의 활물질, 도전재, 결합재, 용매를 혼합하는 Mixing 공정을 운영하는 장비와 그 시스템 판매 사업 등을 영위. 주 매출처는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들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전극슬러리 연속식 믹싱공정 사업 추진 중입니다.

- 최대주주는 TSI-안다H 일반사모투자신탁 제6호(41.18%)

 

티에스아이 22년 사업보고서 기준 최근 실적

티에스아이 실적을 보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것이 의미 있는 흐름이네요. 투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나, 배추를 계속 늘려 재무 구조가 안정적이 못한 것은 단점입니다.

 

그럼, 티에스아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재료를 체크해보겠습니다.

 

 

티에스아이, 믹싱장비 본격 성장…실적 레벨업-대신

티에스아이, 믹싱장비 본격 성장…실적 레벨업-대신

대신증권은 티에스아이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티에스아이는 올해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2차전지 믹싱시스템 대규모 수주를 확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티에스아이는 전고체 배터리 및 수소연료전지 믹싱장비 기술 개발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

 

티에스아이 인수 마친 안다H자산운용, 다음 스텝은? [Vault@Market]

티에스아이 인수 마친 안다H자산운용, 다음 스텝은? [Vault@Market]

안다H자산운용이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 티에스아이를 품으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수 과정에서 운용자산(AUM) 규모가 3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확대된 투자여력을 토대로 어떤 투자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AUM은 자산운용사가 관리하는 자산의 규모를 뜻한다. AUM이 증가했다는 것은 해당 자산운용사에 돈을 맡긴 기관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안다H자산운용의 경우 이달 초 티에스아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펀드의 자금 조달을 마치며 AUM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안다H자산운용이 티에스아이 인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M&A 활동 등을 통한 AUM 확대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수수료수익에 100% 가까이 의존해왔던 만큼, 올해부터는 M&A와 지분투자 등 다양한 수익원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을 도모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티에스아이 재료 / 안다H자산운용 인수

 

티에스아이 사외이사 출석률은

[코스닥 주총 돋보기]티에스아이 사외이사 출석률은

티에스아이는 A 사외이사가 저조한 출석률에 비해 높은 보수를 받아 비판을 받았다.
A 사외이사는 최근 자진 사임했고, 티에스아이는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신규 사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이민규 변호사와 김황연 회계사이고,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는 안다자산운용 인사들이다

티에스아이 재료 / 주총

 

코스피, 개인 매수·2차전지 오름세에 강보합…2,570대 마감(종합)

코스피, 개인 매수·2차전지 오름세에 강보합…2,570대 마감(종합) |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169억원, 3천698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천850억원어치를 순매수하 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오전까지만 해도 순매도액 규모가 2천억원대에 달했으나 오후 들어 매도 규모가 줄어들 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66포인트(0.63%) 오른 909.50으로 장을 종료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해 4월 26일(911.16) 이후 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1억원, 1천8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천462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지 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2조5천798억원, 13조2천2억원으로 집계됐다.

티에스아이 재료 / 2차전지 테마 상승